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명한 동거 (문단 편집) ==== 채동수 ==== [[파일:투명한 동거 동수.jpg|width=300]] >'''싫은 기억과 싫어할 상대를 혼동하고 있었던 거야.''' >'''혼자 앓지만 마. 환기는 해 줘야 숨을 쉴 것 아니야. 알겠냐?''' 장미주와는 소꿉 친구이며 소여리의 대학 동창 겸 남사친. 현재 [[솔로]]. 턱수라는 이름이 본명인지 별명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차후에 소여리의 대사와 메시지를 하는 모습에서 채동수가 본 이름이고 턱수는 별명으로 밝혀졌다. 미주와는 서로 은근히 독설을 주고받으며 투닥거리는 사이인 듯하다. 외모도 훈훈한 훈남에 속하며 살짝 짧게 턱수염이 있기에 별명이 턱수인 것으로 보인다. 소여리가 고준과의 관계에 대해 간접적으로 고민을 비치자 자신의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한 조언을 해 주면서 소여리를 위로해 준다. 제법 자상하고 듬직한 성격이며 여리에게도 좋은 친구 사이인 듯. 동수의 조언은 이후 여리에게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고준과 가까워지는 큰 계기가 된다. 여리를 위로해 줄 때 어렸을 때 일을 말하는데 어릴 때 누나에게 속아(...) [[처키|처피]]를 보다가 엄청 충격 먹어서 그 이후로 처피를 엄청 무서워했다고 한다. 마침 중학생 때 반에서 처피와 닮은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를 보고 처피가 자꾸 생각나 마주치기도 싫어했고 피해 다니기만 했다고 한다. 나중에 그 여자애가 발렌타인 데이 때 자신에게 초콜릿을 주자 '처피 닮아서 무섭다' 라는 말을 했다. 그 이후 그 여자애는 학교에 나오질 않았고 이 일을 미주에게 얘기하자 오히려 욕 먹고 결국 그 여자애에게 사과를 하고 얼굴을 보았는데 꽤 귀여운 얼굴로 보였다고 한다. 미주와 대화하다가 싸운 여리를 데려다주면서 여리가 귀신에게 반했다는 것에 좀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동수는 여리의 말을 어느 정도 들어주고, 자신이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한다. 집에 도착한 후에 동수는 여리를 좋아하는지, "그 유령은(준은) 주제 넘는다."고 솔직하게 말하지만 준이 그 말을 다 들을까 겁이 난 여리에게 제지당한다. 하지만 이때는 여리의 집에 도둑이 들었고, 준은 여리에게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도둑은 여리의 목소리를 듣고 도망갔고, 경찰을 불렀음에도 동수는 여리가 걱정되어서 여리의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여리는 동수에게 준을 소개시켜주는데, 동수는 준의 정체를 희미하게나마 인정했지만, 실감하지는 못 했다. 동수는 여리를 변했다고 평한다. 참고로 동수는 소파에서 잤고, 여리는 준과 침대에 있다. 다음 날에는 집에 가려고 하다가 여리에게 담배 꽁초 버린 것을 넘어가준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에는 미주, 여리와 함께 [[제부도]]로 간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누나들이 3명이나 있는데 그 중 큰 누나랑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듯. 부모님이 자신만 더 챙겨주자 누나들 등쌀에 눌려 살았다고. 영문판 이름은 '맥스(Max)'. 일본판 이름과 별명은 각각 '시게오(重雄)'와 '히게'[* 그냥 무난하게 수염을 뜻하는 단어다.]. 1인칭은 '오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